무에 그리 바쁜지 갈수록 여유를 찾기가 힘들어 지는 요즘입니다.
새해 복 많이들 받으셨는지요. 또 새해 인사를 합니다.^

문득 희망은 일궈나간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화전민이 산을 일궈 밭을 만들듯 희망 또한 만들어 나야가지 않나 생각합니다.

요사이 택시를 타면_주로 술마신 후겠지요.
이야기를 합니다.
경기가 어렵다...먹고살기 힘들어 졌다.
죽지못해 산다_헉^ 이건 우리 할매 버전인디.
힘들긴 힘든 갑다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 예전보단 참 살기 편해졌는데...
잠시만 생각해보면 물질적인 풍요는 해마다 좋아졌을 껍니다.
지금 우리가 누리는 물질적인 풍요는 이제껏 누려보지 못한 풍요로움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왜 살기가 힘들어졌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여유가 없어서 겠지요.
정신의 빈곤 아니 박약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것 물질이 아니란 걸 알면서도 물질적 욕망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그것이 문제지요.

내일은 오늘 만들어 집니다.
희망은 거져 그냥 오는게 아니구나 새삼 느낌니다.
오늘이란 텃밭에 씨를 심고 가꾸어야만 내일은 희망일 수 있습니다.

오늘 당신은 어떤 씨를 심으셨는지요.

매일 매일 희망의 씨를 심는 오늘이였음 좋겠습니다.

새해에는 희망의 씨를 심는 해
하여
순간 순간 실망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내일을 짓는 해 였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이노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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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을 담아내는 기술, 공간을 재구성하는 창의적인 기획, 공간을 포장하는 쉬운 인터페이스, 공간을 표현하는 사람들의 열정에 대한 이야기들...^_^ e-mail : innopace@gmail.com by 이노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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