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지인을 만났는데...제가 무슨일을 하는지 6년만에 알려드렸습니다.
그냥...그분은 하드웨어를 개발하는 제조업이라...저와는 관련이 없는듯 하여 말씀을 안드렸고.
사적인 자리에서 일이야기 하는게 체질상 맞지도 않고 해서 그냥 그렇게 지냈습니다.
무슨일 하세요...물어보았을때...정리가 필요하여 리뷰해봅니다.
이노페이스(innopace)는 Innovation과 Space의 abbreviation입니다.
즉,
공간에 대한 혁신적 기술
공간에 대한 창의적 기획
공간에 대한 쉬운 UI 를 구축 개발 하는 회사입니다.
이노페이스 하니 몇몇 사람들은 "성형외과" 차렸냐고 하더군요. 하하하
제가 의도하지 않게 "현 국면에 대한 혁신" 이란 뜻도 있고 다의적으로
이해하시더군요.
이노스페이스 하면 너무길고...다섯자 제목의 드라마가 성공한다는 말도
들은지라......참...이노디자인의 김영세 대표를 존경하고 해서...
회사의 모토는
See more
Understand better
Decide quicker
입니다.
여러분이 아실만한 것으로는 사이버모델하우스를 구축하고 그외로
사이버투어, 사이버박물관, 사이버전시관, Golf Course cyber tour 등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개발한 Sky VR은 하늘에서 360를 쌍방향으로 보면서
해당 지점에 대한 정보를 텍스트, 이미지, 동영상, 웹사이트 등등
링크하여 공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컨텐츠 입니다.
또한
일본 회사 iwane의 한국지사 마케팅도 하고 있답니다.
3차원 비디오 GIS 솔루션인 ALV의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한국에 접목하려 합니다.
주로 시설물관리나 GIS 분야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비디오 영상에서 태그, 링크. 거리재기, 3D 삽입 시뮬레이션, 지도와 연동
등을 할 수가 있습니다.
구글어스의 충격이상으로 충격을 받은 솔루션입니다.
정리하자면
이노페이스는 구글 어스와 구글맵, MS의 버츄얼 어스를 경쟁모델로 하여
그들이
안해서 못하는것
못해서 못하는것을 작업하고자 합니다.
"그들을 따라해서는 그들을 따라잡을 수 없다."는 생각으로 그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공간을 재구성하고자 합니다.
일본에서 투자를 받아서 Object VR 시스템을 개발 했었고
일본 회사에 Panoramic VR 기술이전 및 로열티 계약을 하였습니다.
Virtual Reality 분야에 7년 정도 몸을 담았다가.
4월 1일에 회사을 시작했습니다. 5일로 할까 했는데 일요일이라...
식목의 달 이 세상에 또 하나의 회사를 심으면서
좋은 나무가 되고자 합니다.
하여 그냥 한그루의 나무가 아니라 더블어 숲을 이루는 그런 나무.
였음 좋겠습니다.
지구의 한 모퉁이를 정성스럽게 쓸다 간...성자가 된 청소부의 마음으로...
긍정의 힘을 믿는 여러분. 건승하시길~
by innopace
